1월 16일 목요일
오늘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어요!
바로 “치료 레크레이션”이라는 프로그램이예요
앞으로 4주동안 1주일에 2번씩 진행되어요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통해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첫시간으로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고 발표한 후에
종이를 접어 나만의 이름표를 만들어 꾸며보았어요
소중한 내이름으로 만든 이름표 목걸이 했더니
친구들의 표정이 좋아요 🙂
오후에는 소중한 나를 배우는 성교육 시간이 있었어요
나는 소중한 사람이며 당신도 역시 소중한 사람이예요
그래서 함부로 다른 사람을 만지지 않아요
만지는 경우 보슬이와 까슬이처럼 내 느낌과 상대방의 느낌은 다를 수도 있다는 것도 배웠어요!
사랑누리 식구들 모두가 아름답고 소중한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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