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누리 친구들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미디어를 통한 자기주장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지역을 사진 촬영하고
나만의 지도 만들기를 했어요
네모난 카메라를 통해 만나는 세상은 평소 내가 보던 세상과 달랐다는 소감과 같은 길을 걷고 사진 찍어 지도 만드는 작업에서 각자의 길이 달라서 너무 재미난 시간 이었어요
어느 친구에게는 전신주의 숫자가 이정표가 되고
어느 친구에게는 떡볶이집 붕어빵 포장 마차가 이정표가되고
또다른 친구에게는 들풀과 꽃나무가 이정표가되어 각자가 다른 지도를 만드는 것을 보며
우리 친구들 마음속 이야기를 미디어를 통해 들어볼 수 있었어요.
미디어를 통해 알아가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속 이야기
다음 시간이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