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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는 성교육을 하였는데요, 장수련 선생님과 함께 좋고 싫은 느낌에 대해 배워보았답니다. 우리들이 소중하게 생각해야할 신체에 대하여 배워보았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최기학 선생님과 함께하는 손마사지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신체부위가 손에 다 담겨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배운내용을 식구들에게 하나하나 전수해 주었답니다. 교육이 끝나자 식구들이 선생님을 찾아와 손마사지를 해달라고 줄을 섰는데요, 충열씨가 가장 큰 목소리로 해달라고 요청하여 가장먼저 해주었어요. 시원하다고 하여 식구들에게 순서대로 손마사지를 해주었더니 모두가 좋아하네요~
제2의 전공을 찾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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