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13일
사랑누리 식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캠프가 끝이났습니다. 1박2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차고 즐겁게 다녀왔어요.
캠프의 메인코스인 즐거운 물놀이.
맛있었던 식사시간과 야식으로 먹은 치킨.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덕유산자연휴양림.
곤충과 함께하는 반디랜드.
어느 하나 빠짐없이 기억에 남습니다.
허나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더욱 기억에 남는것은 으리 식구들의 즐거움이었어요!
즐거운 물놀이와 먹방을 보여준 진명씨,
항상 밝은 표정을 하며 즐겁게 참여해준 정현씨,
기상시간과 식사량을 적절하게 맞춰준 성민씨,
수영과 곤충에 관심을 가졌던 준기씨,
수영장에서 보트를 타고 즐거워했던 혁준씨
간식을 맛있게 먹고 티비를 보며 즐거워하던 대훈씨,
이것이 다이빙이다! 라는 것을 보여준 호원씨,
밤에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던 호운씨,
물에서 나정도는 놀아줘야지를 보여준 진경씨,
다른 식구들을 챙겨주고 간식도 나누어주던 혜주씨,
음식이 맛있다며 좋아하던 충열씨,
수영장과 치킨을 보며 좋아하던 재기씨,
캠프를 와서 좋다던 상희씨,
간식을 먹으며 박수를 치던 석이씨,
자유롭게 뛰어놀던 은후군까지 모두모두가 즐거웠던 여름캠프가 되었답니다~
캠프 준비도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았던 시간들,
식구들과 함께 여행전 장보기, 이 모든것들이 식구들의 즐거움에 도움이 된것 같아 선생님들도 함께 즐거웠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즐거움만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함께하는 사랑누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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