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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냅킨아트 주제는 저금통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추석명절에 용돈을 받으면 아껴 쓰고 저금 하자는 의미에서 저금통을 선택하였는데요 식구들에게 친숙한 재료이니 만큼 참여도 많이 했어요~
자신의 저금통에 물감을 바르고 예쁜 꽃모양, 산타모양, 곰모양, 고양이모양의 냅킨을 오려 붙여 작품을 완성해 냈어요!
대훈씨는 작품을 만드는 내내 어머님께 가져다드린다고 하며 잘만들기 위해서 노력했구요, 재기씨는 집에 가져가라고 하니 손뼉을 치며 좋아하였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부모님들에게 드리기 위함이겠죠? 우리 식구들이 만든 저금통 예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