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누리 친구들 오늘은 피난대피훈련을 했어요
연기를 피해 선생님의 인도를 따라 위급시 탈출하는 피난대피훈련과 화재시 신고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소방기구가 작동하고 시지각 경보기와 싸이렌이 울리자 모두 “불이야~~~”외쳤는데
외부에 지난주 부터 붙여둔 사전 안내문을
보지 못하셨던 이웃 한분이
놀라서 달려오셨는데
너무나 질서 정연하게
대피하는 우리 친구들을보며 “여기는 불나도 오히려 우리 노인들보다 안전하겠네” 하시며 돌아가셨어요.
매일 매일이 시트콤 같은 일상
사랑누리입니다.